암스테르담에서의 쇼핑
암스테르담에는 벼룩시장부터 큰 규모의 농수산물 시장, 체험이 가능한 쇼핑까지 근사한 가게와 시장들이 많이 있다.
암스테르담의 쇼핑 구역
쇼핑 중심가는 라이제 광장(Leiseplein)과 스파우(Spui)광장사이의 라이제거리(Leisestraat), 문트 타워(Munt Tower)에서 시작해 담광장을 거쳐 중앙역까지 연결되는 칼버거리(Kalverstraat)와 뉴벤다이크(Nieuwendijk )이다. 문트 타워에는 해마(Hema)와 V&D가 있고 담광장에는 바이엔코프(Bijenkorf)와 마흐나 플라자(Magna Plaza)가 있다. 담광장 palace 뒷편에는 2주에 한 번씩 밤 10시까지 열리는 대형 수퍼마켓이 있다. 요르단 지역은 흥미로운 작은 가게들로 즐비하다. 박물관 지구에 위치하고 있는 PC 후프거리(PC Hoofstraat) 구역은 고가품 쇼핑을 하기에 적절하다. 최근 들어 저녁 늦게까지 여는 가게들이 늘고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가게들은 오전 9시나 10시부터 오후 6시(오후 5시, 토요일)까지 연다. 쇼핑 주요 거리 반 이상의 가게들은 일요일에도 연다. 또한 매주 목요일 밤에는 암스테르담 주요 거리의 대부분의 가게들이 밤 9시까지 연다.